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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명절 특별자금 지원…“지원 한도는 5억원”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설을 앞두고 지역 소재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설 명절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300억원, 업체당 지원 한도는 5억원이고, 연리 2%로 금융기관에 지원하게 된다.

대출을 취급하는 금융기관은 같은 규모의 자금을 더해 대출에 나서는 만큼 총대출 규모는 600억원이며, 지원 기간은 내년 2월 8일까지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종업원 임금 지급, 원자재 대금 결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자금난을 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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