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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김치연구소, 글로벌 김치 앰배서더 6인 선정
샘 리처드 교수[세계김치연구소 제공]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김치의 우수성과 가치를 세계에 알릴 앰배서더 6명이 선정됐다.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 출연연구기관인 세계김치연구소는 ‘제2기 글로벌 김치 앰배서더’를 임명해 2024년 11월까지 활동한다고 밝혔다.

샘 리처드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막달레나 솔라리 킨타나 아르헨티나 상원의원, 파브리치오 페라리 이탈리아 셰프, 파비앙 이브 제롬 코르비노 프랑스 방송인, 프레드 브렛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전수진 미국 하와이주립대학교 영양 및 식품·동물공학과 교수다.

세계김치연구소는 김치를 주제로 한 대중 강연, 칼럼, 기고, 인터뷰 등 각자 전문 분야와 접목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지원한다.

샘 리처드 교수는 “한류의 주역인 김치가 지닌 문화적 가치는 매우 우수하다”면서 “건강식품을 넘어 문화콘텐츠 차원에서 김치를 세계에 알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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