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용빈 의원 “호남대, 미래차산업 인력양성 산실 기대”
‘상상공작소’ 방문해 실습시설 둘러본 뒤 학생들 격려

이용빈 국회의원은 지난 11일 호남대학교 정제평 산학협력단장, 이정환 미래자동차공학부 학부장, 손병래 교수와 상상공작소를 방문, 미래자동차공학부 학생 1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학부장 이정환)의 자동차 실습장 ‘상상공작소’를 방문한 이용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빛그린 국가산단과 ‘미래차 분야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선정과 맞물려 훌륭한 시설과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호남대학교가 광주 자동차 관련산업 인력양성의 산실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용빈 국회의원은 지난 11일 호남대학교 정제평 산학협력단장, 이정환 미래자동차공학부 학부장, 손병래 교수와 상상공작소를 방문, 미래자동차공학부 학생 1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의원은 “학부 자작차동아리 ASPHALT 학생들이 국내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늘 공작소 시설을 둘러보니 훌륭한 교육시설과 학생들의 열정이 뒷받침된 것 같다”고 격려하면서 “미래차 도시 광주 발전에 큰 역할을 해달라”고 함께한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자작차동아리 ASPHALT 학생들의 차량 설계와 제작 시설을 둘러본 뒤,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자율주행 전기차에 탑승해 주행시연을 갖고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앞으로 세계적인 미래자동차를 제작하는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손병래 교수는 “상상공작소를 방문해 교육과 미래자동차 산업분야의 인재양성에 관심을 가져주신데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광주시와 광산구가 자동차 산업 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되는데 그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