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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수능한파 없다’…“10-30mm 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광주 남구 설월여고에서 수험표를 받은 고3 수험생들이 재학생과 선생님의 응원을 받으며 교정을 나서고 있다.[연합]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늘(16일) 광주와 전남에 한파는 없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10-14도로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전부터 밤사이 광주와 전남 전역에 10-30mm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낮부터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차차 내려가면서 내일(17일)과 모레(18일)에는 평년보다 추워지겠다.

기상청은 “17일 새벽부터 18일 오전 사이 곳에 따라 가끔 비 또는 눈이 오겠다”며 “18일 오전까지 눈이 내리는 곳의 예상 적설량은 1-3㎝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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