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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오늘(16일)1만6089명·전남 1만3463명 수능…“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2024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오늘(16일) 오전 8시40분부터 광주 38개·전남 46개 시험장서 일제히 시작된다.

광주서는 38개 시험장 682개 교실서 1만6089명의 수험생이, 전남서는 목포·여수·순천·나주·광양·담양·해남 등 7개 시험지구 46개 학교에서 1만3463명이 수능을 치른다.

수험생 입실은 오전 8시10분까지 완료해야 하고, 감독관이 입실해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컴퓨터용 싸인펜을 배부한다.

휴대전화와 스마트워치, 태블릿, 전자담배, 블루투스 이어폰 등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은 1교시 시작 전에 제출하지 않으면 부정행위로 처리된다.

책상에 부착된 수험생별 홀·짝 문제 유형을 확인하고 오전 8시25분 예비령과 35분 준비령을 거쳐 8시40분 수능시험 1교시 국어영역시험이 시작된다.

낮12시10분부터 오후1시까지 점심시간을 갖고 오후 1시10분부터 3교시 영어 영역을 본다.

듣기평가 안내 방송이 시작되는 오후 1시7분부터 25분까지 비행기 이·착륙이 제한된다.

오후 5시5분부터 45분까지 5교시 제2외국어와 한문영역 시험이 치러지고 오후 5시45분 2024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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