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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항 가까운 황금산단에 건축용 유리공장 준공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이 15일 황금산업단지에 입주한 2개 기업에 대한 준공식을 가졌다.

광양만권경제청에 따르면 황금산단에 공장을 준공하고 입주한 업체는 성광글라스(대표 오상철)와 대신안전유리(대표 오용권)라는 회사다.

성광글라스는 70여 년간 3대째 유리 제조업을 가업으로 이어왔으며, 지난 해에는 대신안전유리를 신규 설립해 안전유리 및 건축용 유리 제조업을 확장 중인 중소기업이다.

이번 황금산단 입주기업 공장 준공으로 50명 이상의 신규 고용 창출 및 지역 생산품 구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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