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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1만6089명·전남 1만3463명 수능 응시
전남교육청, 도서 지역 수험생 교통비 등 지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 소집일인 15일 수험생들이 수험생 유의 사항 안내문을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전남교육청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15일 시험장 점검을 모두 마쳤다.

광주에서는 38개 시험장에서 1만6089명이 응시한다.

682개 시험실과 당일 환자 발생 등에 대비한 별도 시험실이 시험장마다 1개씩 준비됐다.

광주교육청은 지난 8월부터 시험실과 방송시설을 점검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 수능 종합상황실을 방문한 데 이어 14일에는 문답지 보관소를 직접 점검했다.

전남에서는 46개 시험장에서 1만3463명이 응시한다.

전남교육청은 도서 지역 수험생 108명에게 교통비와 숙박비를 지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여수, 순천 지역 시험관리본부를 방문해 문답지 보관과 시험장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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