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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만권경제청 '인베스트코리아 서밋' 투자유치 활동
해상풍력산업, 에너지신산업 등 홍보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Invest Korea Summit 2023’에 참가해 GFEZ 투자환경홍보 및 해외기업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CEO 등 최고의 투자자들을 전세계에서 초청하고 각 지자체와 경제자유구역청, 국내 글로벌 앵커기업 등이 참석한 대회로 열렸다.

광양만권경제청은 이차전지 분야를 기반으로 해상풍력산업, 에너지신산업 등을 집중 홍보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세풍·황금산단, 하동지구 대송산단, 광양항만 배후부지 등을 설명하고, 양․음극재, 배터리 소재 분야 등 이차전지 산업의 강점을 중점 소개했다.

송상락 청장은 “광양만권의 앵커기업과 연계한 이차전지,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공급 기지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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