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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광양만권 소재부품지식산업센터 사전 입주 수요조사
광양 익신산단 내년 준공 예정
광양만권 소재부품지식산업센터 조감도.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광양만권소재부품지식산업센터 사전 입주 수요조사를 11월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사업센터는 미래 수요기반 광양만권 소재부품 산업화의 거점을 구축, 지역 전략산업 및 강소·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광양시가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전남테크노파크 철강산업센터는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위탁관리자로 선정돼 준공 이후 센터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는 광양읍 익신산단에 구축하고 있으며, 지상 5층 건물로 1층과 2층은 공동활용지원시설(운영사무실, 시험분석실, 중회의실, 체력단련실 등)과 3층부터 5층까지 입주 공간 36개소가(층별 12평형 10개, 20평형 1개, 40평형 1개) 있다.

입주 공간은 3층 철강산업, 4층 에너지산업, 5층 융합산업으로 층별 지역 특화산업과 강소·벤처기업이 집적화 돼 집중 육성될 수 있도록 운영될 방침이다.

특히, 기업 사무실 용도 외에도 기업부설연구소, 공장등록 등이 가능해 연구개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서 유용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남테크노파크 오익현 원장은 “지역혁신 거점기관으로서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을 위한 전남TP 기업 맞춤형 성장 사다리 기업지원과 정부 정책사업 발굴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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