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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경경자청, 주한 스웨덴상의 회원 기업인들 초청 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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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경자청은 지난 18일 주한 스웨덴상의 초청 투어를 진행했다.[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주한 스웨덴상공회의소 회원 기업인들을 초청해 외투(외국인 투자)환경 소개 투어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주한 스웨덴상의 회원 기업인 15명은 전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일대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를 둘러봤다.

이번 투어에서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는 글로벌 자동차 중견기업인 화신이 전기차용 부품 생산 등을 위해 DGFEZ에 입주한 사례를 소개했으며 경산지식산업지구는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사업을 통한 규제 해소 노력을 강조했다.

대경경차청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는 첨단의료산업 육성을 위해 경주 양성자가속기 등 과학 인프라를 보유했으며 국책사업 유치로 제약·바이오 의료단지 면모를 갖췄다고 소개했다.

최삼룡 청장은 "대경경자청은 핵심전략산업인 ICT 로봇, 의료·바이오,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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