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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레일, 순천만정원박람회 안전 서비스 지원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지용태)는 4월 개막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열차 이용고객 안전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광주전남본부(순천 소재)에 따르면 열차 이용고객의 안전을 위해 순천역 여객 승·하차 확인 및 운전취급을 한층 강화하고, 완벽한 열차점검을 통해 안전설비와 고객설비의 정상 기능 유지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열차 내 여객 구호물품 기능 확보와 승무원 비상대응 매뉴얼 숙지 등 특이사항에 대한 대비도 강화하고 정원박람회 관광객을 위한 연계교통 안내도 예정하고 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4월 1일에 개막해 10월 31일까지 7개월 간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등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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