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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대, 책 읽고 장학금 받는 ‘독서챌린지’
도서 대출 총 10회 달성 시 ‘호심챌린지’ 1점 부여

광주대학교 호심기념도서관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독서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호심기념도서관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독서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3월 13일 시작된 ‘독서챌린지’는 주 1회 도서 1권 이상 대출을 총 10회 이상 달성하고, 독서활동 인증샷과 짧은 감상문을 제출하면 호심챌린지 1점을 부여하는 이벤트다.

이번 학기 새롭게 신설된 ‘독서챌린지’는 기존에 실시해 온 ‘서(書)로 Talk Talk 독서클럽’의 축소판이다. ‘서(書)로 Talk Talk 독서클럽’은 도서 선정 후 3~6명이 독서토론을 벌이고 활동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반면, 독서챌린지는 혼자서도 가능하다. 간단한 서평이나 독후감만 작성하면 된다.

독서챌린지 참여를 희망하는 재학생은 도서관 3층 이용자서비스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6월 9일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독후감 우수작 발표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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