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례)=박대성 기자] 전라남도 구례 화엄사 내 300년 수령의 홍매화가 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지리산 대화엄사(주지 덕문스님)에 따르면 올 봄 따뜻한 날씨 영향으로 예년 대비 개화가 빨라져 15일 현재 90% 이상 꽃을 피웠고, 주말인 18~19일쯤 만개할 것으로 전망됐다.
사찰 측은 홍매화 개화에 맞춰 오는 26일까지 홍매화 사진 콘테스트 대회 작품 접수를 받아 푸짐한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헤럴드경제(구례)=박대성 기자] 전라남도 구례 화엄사 내 300년 수령의 홍매화가 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지리산 대화엄사(주지 덕문스님)에 따르면 올 봄 따뜻한 날씨 영향으로 예년 대비 개화가 빨라져 15일 현재 90% 이상 꽃을 피웠고, 주말인 18~19일쯤 만개할 것으로 전망됐다.
사찰 측은 홍매화 개화에 맞춰 오는 26일까지 홍매화 사진 콘테스트 대회 작품 접수를 받아 푸짐한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