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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정기업, 대구 '시지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 6월 분양 예정…667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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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 항공조감도.[삼정기업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삼정기업이 6월 중 대구 수성구 욱수동 일원에 '시지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를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되는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전용면적 76㎡, 84㎡, 106㎡ 총 667가구로 구성됐다.

'시지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도시철도2호선 사월역이 가깝고 달구벌대로, 수성IC 등을 통해 대구 주요 교통로로 빠르고 편리한 진입이 가능하다.

공영택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세대가 판상형으로 배치되고 동간거리가 약 75m로 넓어서 조망이나 일조권 간섭이 없으며 중산근린공원과 성암산 등 자연 조망이 탁월하다.

학군도 좋아 수성구 명문학군 욱수초, 덕원중·고, 시지중·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주변으로 수성구립고산도서관, 학원가 등이 자리잡고 있다.

또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 도심의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대구미술관, 삼성라이온즈파크, 대구스타디움 등 문화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최근들어 한층 더 신중하게 선택해야하는 부동산 상황에서 보다 똘똘한 한 채를 고르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시지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의 경우 평면과 조망, 주변 인프라 등 쾌적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생활환경을 직접 보고 결정할 수 있어 입주후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시지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 분양 관계자는 "근래들어 많은 사람들이 현장을 찾아 조망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간다"며 "특히 동간거리가 넓어서 조망이 좋고 사생활 침해 없이 매우 쾌적할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전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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