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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594명·전남 674명 확진
코로나 19 입원 병동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1000명대를 보이고 있다. 26일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와 전남에서는 각각 594명과 674명의 확진자가 나와 총 1267명으로 집계됐다.

광주의 위중증 환자는 24일 4명, 26일 3명으로 확인됐다.

674명이 확진된 전남은 순천 137명과 여수 97명, 목포 83명, 광양 68명, 나주 50명, 무안 36명, 화순 26명, 장성 22명, 담양과 고흥 각 19명, 영광과 해남 각 16명, 영암 12명, 구례와 완도 장흥 각 11명, 보성과 강진 신안 각 9명,함평 5명, 곡성과 진도 각 4명의 양성 판정자가 발생했다.

전남은 전날 1명이 숨졌고 위중증 환자는 15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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