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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코로나 19, 하루에 35명 확진
코로나 19 검사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기자] 광주·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상승하고 있습니다.

18일 광주시(시장 이용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2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천141명이 됐다. 이 가운데 광주 남구에 있는 한 아동복지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이 시설에서 확진된 사람은 모두 13명으로 늘었다.

서울 마포구 음식점발 감염은 광주에도 이어졌고, 지인과 지인들을 통해 술집과 직장, 나이트클럽 등으로 n차 감염이 확산됐다.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거나 경로 미상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된 사람도 7명 발생했다.

전남(지사 김영록)에선 전날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12명이 확진됐고, 지역별로는 여수 5명, 순천 3명, 광양 3명, 목포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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