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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남도국악원 17일 진악당에서 국악 아카펠라 ‘토리스’ 초청공연
거리두기 운영 190명 선착순 모집
‘토리스’ 공연

[헤럴드경제(진도)=김경민기자] 국립남도국악원은 17일 오후 5시 진악당에서 국악 아카펠라 '토리스' 초청공연을 펼친다.

2009년 창단된 국내 유일의 국악 아카펠라 그룹인 토리스는 국악과 아카펠라의 융합으로 주목받은 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새로운 형식의 음악을 창조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팔도유람과(제주민요, 경기민요, 서도민요, 동부민요, 남도민요 등)의 원형을 바탕으로 토리스 만의 음과 색을 입혀 새로운 색채와 공감을 표현한다.

국립남도국악원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위해 국악과 아카펠라 전문가로 이뤄진 멤버들은 각자의 영역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자신만의 색채와 기량을 다듬어 왔다고 국악원은 전했다.

토요 상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객석 거리두기 운영을 위해 선착순 19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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