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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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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에 선정됐다. (영천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에 나선다.

18일 영천시에 따르면 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에 선정됐다.

이로 인해 국비 6억 원, 도비 1억 8000만 원 등 7억 8000만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아울러 시비 4억 2000만 원을 포함해 모두 12억 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은 경찰, 소방의 정보시스템과 CCTV 통합관제센터를 연계해 112긴급영상지원, 112긴급출동지원, 119긴급출동지원, 재난상황 긴급대응지원, 사회적약자 지원의 5대 연계 서비스망을 구성해 긴급상황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스마트 도시안전망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으로 재난, 재해와 범죄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보호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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