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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 우리가 만들어가겠습다.....군정발전 연구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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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정발전 연구단이 발대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의성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의성군정발전 연구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 할동을 시작했다.

경북 의성군은 4일 군청회의실에서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 우리가 만들어가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9년도 군정발전연구단 의 성공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열열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공직자 역량강화와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군정발전연구단을 출범했다.

당시 17개팀 103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11개팀 63명이 활동해 의성형 도시재생 사업 등 14건의 제안이 예산 과 행정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군정발전연구단은 6개팀 36명으로 구성해 그동안의 군정발전연구단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등 팀구성에서부터 활동계획까지 자율적이고 자발적으로 짜여있다.

각 팀이 관심분야로 선정한 복지, 농업, 홍보, 관광 등 다양한 분야를 과제로 하여 팀별로 수시 연구모임, 선진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군정에 접목할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과제연구팀에게는 시상 및 근무 평정시 가산점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즉시 군정반영이 가능한 과제는 2020년도 예산에 반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군정에 접목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획일적인 사무실 공간에서 벗어나 자율적인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현안문제 해결과 시책발굴이 의성군의 미래를 더욱 밝힐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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