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5일 식목일을 맞아 ‘청렴실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 죄측부터 김호방 생활안전계장, 유병한 수사과장, 안동섭 여성청소년과장, 김상렬 경찰서장, 고원진 청문감사관, 조우석 경비교통과장(영주 경찰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경찰서(서장 김상렬)는 5일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서장 등 직원 80여명이 모여 ‘청렴실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찰서 화단에 소나무, 무궁화 등 5종류, 30그루를 심어 식목일을 기념하고 화합과 청렴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직원들은 청렴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화단에 ‘청렴나무’ 팻말을 심으며 청렴의지를 굳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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