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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서울시장 "울릉도 새로운 역사 섬 일주도로 개통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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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일주도로 개통을 축하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축하 친필액자(원 마 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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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대한민국 시작의 땅 독도의 모섬인 울릉도 일주도로 개통을 축하드립니다..."

27일 대한직장인 체육회에 따르면 평소 울릉도·
독도에 남다른 사랑과 관심을 보내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울릉도 일주도로 개통 준공식을 앞두고 축하 친필액자를 전달한다.

축하 친필액자는 이규운 원·마·(원순씨와 마을 달리기) 회장을 통해 오는 29일 김병수 울릉군수에게 전달된다.

박 시장의 친필은 가로 45cm, 새로 33cm 크기의 액자에 새로운 역사 울릉도 일주도로 개통 축하드립니다. 2019. 3. 29 서울특별시장 박원순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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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울릉도 일주도로 개통기념 전 국민 독도 밝기 마라톤 대회 모습(헤럴드 DB)


박시장은
울릉도 섬 주민의 오랜 숙원인 일주도로 개통으로 교통혁명시대를 맞아 모두가 기뻐하는 준공식에 참석해 축하를 해야 함이 마땅하지만 시정현안들로 인한 바쁜 일정으로 부득이 하게 참석 못함을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1일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울릉도 일주도로 개통기념 전 국민 독도 밝기 마라톤 대회(본보 31일자 보도)에서 박 시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반세기 만에 개통된 울릉도 일주도로를 1천만명의 서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 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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