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제66회 상주시민체육대회가 상주시민운동장 및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제66회 상주시민체육대회가 지난5일 상주시민운동장 및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우리는 하나 미래중심, 상주의 힘!’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열린 이날 대회는 시민 및 출향인 등 5000여명이 참여여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제기차기, 힘고누기, 투호, 팔씨름, 게이트볼 등 민속경기 8종목 에 24개 읍면동이 열띤 경쟁을 펼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민선7기를 맞아 처음으로 개최된 시민체육대회가 시민과 출향인이 하나되는 뜻깊은 자리로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잔치가 됐다”고 했다.
제66회 상주시민체육대회에서 선수대표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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