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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화 분천 산타마을 관광명소화 始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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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븍 봉화군이 분천 산타마을을 겨울왕국 체험랜드 조성을 위해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사진은 분천역 전경(봉화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된 봉화 분천산타마을이 세계적 관광명소로 탈바꿈 한다.

경북 봉화군은 군의 대표 관광지인 분천 산타마을을 겨울왕국 체험랜드 조성을 목표로 확실한 랜드마크와 다양한 킬러콘텐츠 개발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지난4일 군청소회의실에서 산타마을 관광명소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규일 봉화부군수를 비롯한 경북도청, 봉화군 관계자와 용역업체 등 20명이 참석해 분천 산타마을의 향후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규일 부군수는 봉화군 의 관광산업에 큰 전환점이 될 분천 산타마을의 세계적 관광명소화를 위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반영하고 잘못된 점은 수정 보완해 완성도 있는 용역결과로 국비예산 확보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분천 산타마을은 2014년부터 지금까지 8회의 계절적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634000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59억여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뒀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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