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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 유소년 승마단, 전국대회서 정상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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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16일까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 생활체육대회에서 상주국제승마장 유소년승마단 소속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정상에 우뚝섰다.(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상주 유소년 승마단이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정상에 우뚝 섰다.

상주시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 생활체육대회에서 상주국제승마장 유소년승마단 소속 선수들이 전원 입상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대회에서 생활체육 장애물 국내승용마 G class 학생부에서 상주국제승마장 유소년승마단소속의 이헤나(상영초등 1), 박소현(상영초등 2), 이재원(성신여중 3)선수가 1,2,3위를 모두 차지했고 장애물 국내승용마 E class 통합부에서 곽나연(상주여중) 선수가 2위에 입상했다.

이번 제35회 대통령기에는 마장마술 고등부에서 김은아(우석여고)선수가 1,2위를, 장애물에 나선 곽나연(상주여중)선수가 초,중등부 장애물 포니80에서 2위와 3위를차지했다.

또 이동영(형곡중)선수가 중등부 장애물 포니 70에서 2위를, 이재원(성신여중)선수가 3위에, 서연채(성신여중)선수가 D Class .중등부에서 2위를 차지해 명실상부한 유소년부 최강의 자리에 앉았다.

김영록 상주시 말산업담당은 이 선수들이 성장해 장래 대한민국의 승마 대표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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