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숙자 초등과장이 18일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정책설명회를 열고 있다.(사진=김병진기자)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교육청은 18일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출입 기자들을 대상으로 '2018년 초등과 소관 교육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초등과는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경북 다문화 교육,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인성교육 실현 등 특색사업을 소개했다.
또 수업전문가 육성과 초등 수학교육 활성화 사업, 방과후 놀이유치원 운영, 엄마품 돌봄교실 운영, 교육공무원 다자녀 승진가산점 신설, 수석교사제 운영 방안 등을 설명했다.
마숙자 초등과장은 "도교육청 관련부서와 지역교육지원청, 유관기관 등과의 긴밀한 협조 체제를 통해 지속적인 인성교육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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