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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회 영양고추아가씨 8명 선발…진 박보경·선 이주연·미 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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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 입상자들.(사진제공=영양군)


[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경북 영양군은 지난 24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제19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를 열고 진·선·미, 매꼬미, 달꼬미, 빛깔찬, 네이처셀, 참자연 등 8명의 고추아가씨를 선발했다.

진은 박보경(24)씨가, 선은 이주연(21)씨가, 미는 신희정(23)씨가 각각 뽑혔다.

매꼬미와 갈꼬미에는 최강비(21)씨와 김수정(22)씨가, 빛깔찬과 네이처셀에는 조유정(24)씨와 김지은(19)양이, 참자연에는 김채림(19)양이 각각 선발됐다.

진·선·미에는 각각 상금 500만원, 300만원, 2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매꼬미와 달꼬미, 빛깔찬, 네이처셀, 참자연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졌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영양군 홍보는 물론 지역 농특산물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모든 참가자들이 자격을 갖췄지만 선발된 홍보사절들이 열심히 영양고추를 홍보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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