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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회 칠곡세계인형음악극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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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칠곡세계인형음악극축제'가 지난 26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칠곡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제7회 칠곡세계인형음악극축제'가 지난 26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축제는‘우리가 만드는 세상’을 주제로 8개국에서 16개 공연팀이 참가했으며 1만9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초청작품으로는 불가리아 바르나국립인형극장의 '꼬마 마법사', 체코 파벨방겔리 인형극단의 '음악의 도시 프라하', 헝가리 벤스사르카디 인형극단의 '인형뮤지컬', 러시아 퍼니벨하우스 인형극단의 '내가 만드는 세상' 등이 무대에 올랐다.

국내작품으로는 신나는 할매할배인형극단의 '해와 달이 된 오누이', 개구쟁이 인형극단의 '호두까기 인형', 극단 로기나래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등 9편이 선보였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인형음악극을 통해 칠곡군에 동심이 가득 넘쳐나고 서로 화합하고 정이 가득한 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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