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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기문 영천시장, 9일 신입 공무원과 소통의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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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은 9일 올해 영천시청으로 발령받은 신규직원 12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영천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최기문 영천시장은 9일 올해 영천시청으로 발령받은 신입 공무원 12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리는 영천발전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서 이은혜 복지지원과 주무관은 "앞으로 공무원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덕목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질문했고, 최 시장은 "모든 공무원들이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맡은 바 소임을 성실하고 묵묵히 해 나간
다면 영천시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조언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신규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많이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하게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 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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