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칠곡군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8 전국 사회적기업 육성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해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시책사업과 추진실적, 신규기업 발굴, 일자리 창출 등에서 성과를 거둬 2년연속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사회적기업의 역량강화와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내 창업공간과 스마트 드림창작터를 통한 사회적기업의 시제품 개발과 제작지원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사회적기업의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과 컨설팅 지원을 확대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신규기업의 발굴과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 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