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선린대는 최근 대구지방보훈청과 '제대군인 전직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선린대는 지난 5일 업무협약식 체결을 통해 제대(예정)군인에 대한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내달 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되는 '경비지도사 자격 전문과정'을 개설키로 했다.

김말순 센터장은 "평생교육우수기관인 선린대에서 제대군인 전문교육을 실시하게된 것에 많이 기대하며, 제대군인의 전문교육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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