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6·13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에 울릉군수 후보자 토론회가 4일 오전 사상 처음 울릉군 서면(남양)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 참가한 무소속 최수일,자유한국당 김병수, 더불어 민주당 박영희(사진위.왼쪽부터)후보가 전천후 여객선유치와 지역균형발전 방안등 5개 공통질문에 대해 성의 있는 답변으로 자신이 울릉군 발전의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연설회에 참여한 무소속 김현욱.남한권(사진아래.왼쪽부터)두 후보가 자신들의 소신을 밝힌후 깨끗한 선거를 치르자며 파이팅을 외쳤다.
토론회는 지역 유선방송인 울릉 CATV방송(채널 4-1)을 통해 오는 6일 오후 8시 녹화방영 되며 재방송은 7일 오후 4시에 각각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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