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덕률 대구시교육감 후보 선대위 출범식 모습(사진제공=홍덕률 후보측)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홍덕률 대구시교육감 후보는 30일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행복캠프를 구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출범식에는 선대위 공동대표단 및 고문단, 선거운동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선거대책위에는 박윤흔 전 환경부 장관 등 공동대표 20명과 박영하 전 2군사령관(육군대장) 등 고문 12명, 특보 20명 등으로 꾸려졌다.
또 특보단에는 김정수 전 통일부 국장, 이준상 경북사회복지협회장, 권영진 전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본부장, 김성수 팔공문화원장 등이 참여했다.
홍 후보는 "새로운 시선과 관점으로 대구교육의 미래를 위해 신발 끈을 다시 동여매고 나선다"며 "대구시민들과 함께 반드시 교육으로 다시 서는 대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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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