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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3지방선거]자유한국당 포항북당협 시·도의원 후보자, "시민소득 4만불 시대 열겠다"
16일, 포항시청에서 17명 시·도의원 후보 합동 공약발표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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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포항북 시·도의원 후보자들은 16일 포항시청에서 합동공약 발표회를 가졌다. (자유한국당 포항북당협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 "신규 일자리 2만 5000개, 시민소득 4만불 시대를 열겠습니다."

자유한국당 포항북 시·도의원 후보자들은 16일 포항시청에서 합동공약 발표회를 가졌다.

합동공약 발표회에는 김정재 국회의원과 포항북구 출마 시·도의원 17명이 함께했다.

합동공약 발표에 앞서 김정재 의원은 "경제만큼은 살려보자는 절박한 심정으로 경제 관련 공약에 대해 합동발표회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약 발표를 통해, 북구당협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은 농·어촌 소득 증대분야, 중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분야, 일자리, 지역경제, 미래먹거리분야로 나눠 선거구별로 주요 공약사항을 선보였다.

특히 후보자들은 공통공약으로 '국가 R&D전담기관 유치'와 함께 동해안 엽채류 연구소 유치, 최저 농가소득 보장, 수리시설 개보수 등의 공약도 제시했다.

후보자 일동은 "일자리, 서민경제 활성화 정책들은 구상하며 양질의 신규 일자리 2만 5000개와 시민소득 4만불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전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 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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