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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산업혁명의 성장거점, 김천상생드림밸리 협의체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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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혁신도시를 기반으로 자율적 상생협업을 통해 지역 미래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및 동반성장 문화 확산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김천상생드림밸리 협의체를 구성했다.(김천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김천시가 10한국도로공사 대강당에서 김천상생드림밸리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는 김천시(시장 박보생)를 비롯,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권기홍), 김천상공회의소(회장 김정호), 대구경북과학기술원(총장 손상혁),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 한국건설관리공사(사장 이명훈)등 으로 구성됐다.

김천혁신도시를 기반으로 자율적 상생협업을 통해 지역 미래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및 동반성장 문화 확산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서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기관장과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으로 참여기관은 스마트시티 조성 등 공동 과제를 발굴해 협업으추진하는 등 혁신도시가 지역과의 상생발전 및 성장거점으로서 역할을 정립하는 데 노력해 정부의 혁신도시 시즌2 정책에 부응한다.

또한, 혁신도시 공공기관·중소기업 간 공정거래 및 대·중소기업 임금격차 해소 운동 등 동반성장위원회가 추구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노력에도 적극 동참하게 된다.

이번 협약체결은 지난해 1120일 동반성장위원회가 기초지자체 최초로 김천시와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한 것을 계기로 혁신도시 공공기관, 김천상공회의소, 대구경북과학기술원까지 다양한 성격의 기관으로 그 범위를 확대해 지역발전과 동반성장 문화 확산이라는 공통된 목적의식과 공감대를 바탕으로 노력한 결실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도로공사 임직원은 앞으로 협의체가 잘 운영돼 실질적인 성과가 나오길 바라며, 김천시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후에는 홍익대학교 최동진 교수의 스마트 시티와 에너지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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