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이철우(사진.가운데)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가 7일 울릉군 을 방문했다. 이후보는 이날 오후 독도를 찾아 대한민국 시작의 땅에서 필승의 결의를 다질계획이다.
지난 3일 6·13 지방선거를 위해 후보자로 등록한 이 후보는 자유한국당 경북지사 경선결과 발표를 하루앞둔 지난달 8일 '경북을 4바퀴나 순회하면서 사정이 여의치 않아 울릉도를 한번도 가지 못해 가장 큰 아쉬움이 남는다“면서” 본선후보가 되면 가장먼저 울릉도와 독도를 찾겠다'고 약속한바 있다.(사진=김성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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