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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덕으로 떠나는 별난 맛 여행...'제11회 축산항 물가자미 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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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물가자미 축제'가 4~6일까지 축산항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 해 마른 가자미 잡기 대회 모습. (영덕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 경북 영덕군 '물가자미 축제'가 4~6일까지 영덕의 미항, 축산항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영덕으로 떠나는 별난 맛 여행'을 주제로 물가자미를 활용한 각종 요리와 볼거리를 선보인다.

군은 물가자미 홍보를 위해 각종 요리를 축제장 입구에서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맨손물고기잡이 체험'과 '명언, 가훈 써주기', 지난해 인기 체험행사인 '어선승선 체험'과 '마른가자미 낚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 개막식은 5일 토요일 오후 4시에 열고, 개막축하공연에는 박남정, 지원이, 바네, 신이, 김진아 등의 가수를 초청했다. 또 저녁 9시 30분에는 축산항에서 해상불꽃쇼가 열린다.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영덕 축산항으로 오셔서 알이 꽉찬 물가자미의 맛을 제대로 느껴보시길 바라며 천리미항 축산항에서 즐거운 체험과 아름다운 추억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 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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