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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군, '제14회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 선정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 경북 칠곡군은 '제14회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군민상 수상자는 지역사회발전 부문 류수열(73·가산면)씨, 교육문화체육 부문 김복연(57·석적읍)씨, 사회복지 부문 최충원(55·북삼읍)씨,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 김필규(60·기산면)씨, 환경보전 및 지역사회안정 부문 김일연(58·지천면)씨를 선정했다.

또 특별상 부문에는 칠곡내 최초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방규열(59·왜관읍)씨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9일 제14회 칠곡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가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자랑스러운 군민상 권위와 전통에 걸맞게 엄격한 심사를 통해 군민의 자긍심 고취 및 군정발전에 공로가 있는 개인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 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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