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병진 기자]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는 지난달 28일 구미 금오산에서 지역 광고인의 화합과 친목을 꾀하기 위한 '2018 대구·경북 광고인 등반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14개 회원사 회원, 언론사, 협회 협력사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등산로를 따라 대혜폭포까지 트레킹하며 업무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산행 후에는 호텔금오산에서 단합행사 및 경품추첨행사가 마련됐다.
엄복태(스타커뮤니케이션즈 대표) 회장은 "이번 등반대회가 광고인들 간에 원활한 네트워크의 고리로서, 함께 광고계를 위해 노력하는 알찬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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