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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울릉군 지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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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울릉군 지부와 울릉농협이 북면 현포2리 평리마을 회관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범농협 전국동시 캠페인을 진행했다.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NH농협 울릉군지부(지부장 서창우)가 청정 울릉의 농촌마을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은
30일 북면 현포2리 평리마을 회관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범농협 전국동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NH농협은행 울릉군지부와 울릉농협(조합장 정복석) 직원들은 캠페인에 앞서 마을하천정비를 위해 폐비닐 과 빈 병등 생활쓰레기등을 수거 하며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또 미리 준비해간 음식과 대형
TV를 훈훈한 농심(農心)을 담아 마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울릉도에서 평지가 많아 평리마을로 부르는 이 마을은
NH농협은행 울릉군지부와 지난해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결연을 맺고 지부장이 마을명예 이장으로 위촉돼 지금까지 농가일손돕기등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다.

서 지부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마을 주민과의 교류활동 등을 통해 도농이 함께 상생하는 농촌사랑운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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