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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 인근해상서 추진기에 줄 감긴 어선구조....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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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잠수부가 독도 인근해역서 조업중이던 어선 추진기에 감겨 있던 폐 밧줄 30kg을 제거하고 있다.(동해해경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지난 29일 오전 730분께 독도 남동쪽 14km 해상에서 울릉선적 어선 K(24t)가 추진기에 줄이 감겨 운항이 불가능했다.

해경은 독도 인근 해역에 경비중인 3000t톤급 경비함을 현장에 급파한후 잠수요원 2명을 투입해 추진기에 감겨 있던 폐로프 30kg을 제거했다. 배에는 선원 7명이 타고 있었으며 건강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추진기에 폐 밧줄 등이 감겨 표류 시 2차 사고의 위험이 있다항해 시 전방 확인과 바다에 버려진 폐 밧줄 수거를 생활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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