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지난 28일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도전정신과 자심감을 길러주기 위한 체험연수 '무한도전 익스트림 스포츠'를 실시했다.

'열심히 공부한 당신 떠나라! 시험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자'라는 슬로건으로 경주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산악바이크, 서바이벌게임 등이 진행됐다.

학교측은 행사의 각 종목별 체험경비, 교통비, 식대 등 모든 비용을 부담했다.

정수연(경찰행정과 2학년)씨는 "시험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 수 있었다"며 "다양한 학과 학생들과도 소통 할 수 있어 더욱 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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