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는 제22회 영주시민대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창달, 건전한 시민사회 기풍조성에 기여한 시민 발굴과 육성을 위해 서다.
오는 6월9일까지 추전을 받는 영주시민대상은 지역 경제활성화, 봉사 및 효행, 문화체육 등 3개 부문이다.
추천대상은 추천일 현재 2년 이상 영주시에 거주한 사람, 영주시가 등록기준지인 출향인사, 영주시를 관할구역으로 하는 기관·단체 또는 그 재직자로, 타의 귀감이 되는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후보자 추천은 대상자의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민대상 시상계획 및 신청서식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상세히 나와있다.
한상길 자치행정과장은 “각계각층에서 영주시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분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추천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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