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김천시문화예술회관(관장 장귀희)이 다음달 6일~11월 26일까지 통기타 강좌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민들이 일상 생활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통기타와 함께 하는 즐거운 인생’이란 타이틀을 내걸었다.
지난해 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민을 위해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원 사업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았다. 이기간 동안 매주 금요일(오후 6시∼9시)에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오는 28일~ 다음달 5일 까지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강좌는 초급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김천시에 주소를 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다. 단 악기는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장귀희 관장은 “많은 시민들이 여가 시간을 활용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강좌로 구성,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지세한 사항은 ☎ 054-420-7824, 또는 홈페이지 http://www.gcart.go.krdp 에 상세히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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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