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김영석(사진) 경북 영천시장이 경북도지사 선거에 불출마 한다.
김 시장은 최근 언론사 기자들과 만나 도지사 선거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시장은 7일 오후 경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28일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 시장은 그 동안 각종 행사장 등을 다니며 얼굴 알리기에 주력했다.
한편 이번 김 시장의 불출마로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이철우·김광림·박명재 의원과 남유진 전 구미시장 등 4명으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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