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400여 국내외 인기 브랜드 봄·여름 상품 최고 80% 할인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조병하 대표) 프리미엄 아울렛은 3월 1일부터 18일까지 ‘스프링 메가 세일(Spring Mega Sal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총 400여개의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봄·여름 상품(이하 S/S)을 최고 80%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브룩스 브라더스가 11일까지 패밀리 세일을 열고 최고 80% 할인한다.
띠어리맨은 2016년 S/S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타임은 정상가 82만5000원인 트렌치 코트를 49만5000원에 판매한다. 라코스테는 2017년 상품을 최고 60% 할인하고, 럭키슈에뜨는 2017년 F/W 상품에 대해 6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3월 9일부터 18일까지는 언더아머가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최초로 특설행사를 진행해 전품목을 최고 80% 할인하고, 타이틀리스트는 2017년 S/S 상품을 최고 30%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3월 1일부터 4일까지 당일 KB국민카드로 50/1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2/5만원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hmd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