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은 10일 추영근 울산농협본부장, 김향훈 울산농협노조위원장, 정상오 웅촌농협 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주군 웅촌면 소재 농가에서 배 전지목 정리 및 농가 청소 등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추영근 단장은 “2018년에도 울산농협은 한마음으로 소외계층 및 이웃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특히 고령화 등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의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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