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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호텔울산, '비 마이 발렌타인' 패키지 선보여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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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울산은 연인과 함께 달콤한 발렌타인 데이를 보낼 수 있는 객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발렌타인데이 특별 패키지 비 마이 발렌타인 (Be My Valentine)은 9일부터 16일까지 판매되며, My Sweet, Romantic 두가지 컨셉이다.

My Sweet 패키지는 클럽라운지 라이트스낵, 애프터눈티, 해피아워가 제공되는 라이프타임2인과 달콤한 초콜렛과 함께 담겨진 발렌타인데이 플라워박스, 로맨틱함을 더할 파스칼토스 브뤼 스파클링 와인이 제공된다. 슈페리어형 객실 타입은 13만원, 슈페리어스위트는 18만원이다(세금,봉사료 별도)

Romantic 패키지는 연인과 달콤한 시간을 위한 도림 지정코스 2인과 클럽라운지 라이프타임2인, 로맨틱 발렌타인 플라워박스가 제공된다. 슈페리어형 객실 타입은 0만원, 슈페리어 스위트는 25만원이다.(세금,봉사료 별도)

투숙객들은 휘트니스 성인2인, 어린이1인까지 이용가능하며, 조식 할인과 레스토랑, 룸서비스 10%할인, 다양한 혜택으로 이용가능하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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