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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기상청)
[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 25일 오후 4시1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8㎞ 지점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13분 뒤인 오후 4시32분께는 1㎞ 떨어진 지점에서 2.1 지진이 또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을 지난달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강진의 여진으로 파악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포항 등에서 진동이 감지됐다"며 "여진 등 안전에 주의 바란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