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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김병진기자)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남유진 구미시장 출판기념회가 19일 오후 대구 엑스코 5층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 김광림·이철우 의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한동수 청송군수, 이희진 영덕군수,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탤런트 이정길·심양홍, 가수 태진아, 성우 고은정 등 문화예술계 인사 등도 함께했다.
행사는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의 사회로 '북토크쇼'형식으로 진행됐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유진은 경제다'라는 책은 10년동안 직접 실행한 자료를 모아 발간했다"고 말했다.
또 "'경북아재 남서방, 경북 2800리'는 23개 시·군을 직접 발로 뛰면서 기록한 기행문"이라며 "각 지역의 풍광을 소개하는 동시에 그곳에서 배출된 인물들을 기록 한 책"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밀려드는 참가객들로 가득했으며 미쳐 들어가지 못한 인파는 5층 로비에 설치 된 대형전광판을 통해 관람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