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가 신임순경 환영식을 열고 믿음직한 국민의 경찰이 돼 줄것을 당부했다.(김천경찰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김천경찰서와 봉화 경찰서가 18일 신임경찰 (292기)환영식을 가졌다.
김천경찰서(서장 김영수)는 이날 오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경찰관 4명에 대한 현장실습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임경찰관들은 신고식 후 경찰서 기능별 현안업무 설명을 듣고 워크샵을 개최한후 , 직지사, 김천향교 등 견학을 통해 근무지의 중요 시설에 대한 현장을 확인했다.
김영수 김천 경찰서장은 “기본에 충실하고 성실한 자세로 배우는 신임경찰관이 될 것,”을 당부했다.
봉화경찰서도 이날 신임 여순경 1명에 대한 환영식을 가졌다.
봉화서는 그동안 부족했던 치안 인력 이 보강됨에 따라 현장 대응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부식 봉화 경찰서장은 “신임경찰로서 매사 모든 일에 당당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민들에게 친절과 봉사로 신뢰받는 봉화경찰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임경찰관들은 경찰서 교통, 형사 및 파출소 등 여러 분서에서 실무를 쌓은 후, 내년 2월 중앙경찰학교를 졸업 한 뒤 발령지 에서 정식 근무하게 된다.
봉화 경찰서가 신임 여순경 환영식을 열고 친절하고 신뢰받는 봉화경찰이 될것을 당부했다.(봉화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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